루마니아 리그그도 그럴 것이 2년 전 도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한국이 2-3으로 패하면서 8강에 오르지 못한 바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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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투스 사다리리우데자네이루/연합뉴스 펜싱 사브르 남자개인에서 금메달을 노리던 김정환(33·국민체육진흥공단)이 아쉽게 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